나솔사계 18기 영호♥15기 정숙 최종 커플

 

6월 20일 방송한 나솔사계에서 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이 최종커플로 탄생했습니다.

 

 

18기 영호는 전화번호까지 쓴 손편지를 15기 정숙에게 전달해 최종 선택 직전 자신의 굳은 마음을 표현했다. 15기 정숙은 "너무 좋았다. 행복하고 설레고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함박 미소'를 지었습니다.

 

마침내 시작된 최종 선택의 시간, 18기 영호는 이변 없이 15기 정숙에게 직행했고, 15기 정숙도 "앞으로도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을 선택하겠다"고 18기 영호에게 화답했습니다.

 

그런가하면 18기 영호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8기 옥순은 "'솔로민박'에 오면서 제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는 목표 아래 왔다"고 밝힌 뒤, 18기 영호를 최종 선택하는 용기를 보여줬습니다.

 

8기 옥순은 "8기 방송 때에는 내가 누구를 원하는지보다 다가오는 분들이 '괜찮냐, 안 괜찮냐'를 고민하다 포기한 느낌이었다"며 "이렇게 하는 것도 제 사랑을 찾는 방법이라는 걸 배운 것 같아서 좋다"고 속시원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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