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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
한국은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 노인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서울시의 초고령사회 현황과 대응 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초고령사회 현황
서울시는 2년 후인 2025년까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의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북·서북권의 노후 저층주거지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분기별로 자치구별 65세 이상 내국인 및 외국인 인구 통계를 제공하며,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령층 지원 정책
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 일자리 창출 : 서울시는 고령자 일자리 8.9만 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 수당도 인상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건강관리 서비스 : '서울시 어르신 건강 동행' 사업을 통해 동네 의원과 보건소가 연계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돌봄 서비스 강화 : 안전 지원, 사회관계 향상,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거 지원 : 고령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여가활동 지원 :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을 개설하여 무료 코칭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복지 분야 주요 정책
- 가족복지: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정, 일생활균형, 보육 지원 등
- 아동복지: 온마을 아이돌봄, 아동학대예방, 아동복지시설 등
- 청소년복지: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청소년 지원사업 등
- 중장년복지: 중장년 지원 계획(서울런4050), 중장년 지원 사업 등
주거 및 지역사회 대응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의 주거생활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입니다. 더 나은 환경과 삶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제협력 강화
13년 만에 중단된 한중 투자협력 위원회가 재개되었고,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3국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한국은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령자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고령자의 건강한 삶, 경제적 안정,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통합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노인 복지 혜택 기준 연령을 만 65세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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