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헤럴드POP은 김호중이 3년 전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 앞에서 용역업체 직원과 벌어진 몸싸움은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지난 2021년 김호중은 생각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에서 용역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해당 건물은 2층부터 5층까지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가수 영기, 정다경 등이 살고 있었으며, 김호중은 해당 건물에 거주한 바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용역업체 직원들은 해당 건물을 일주일간 점거하고 있었으며, 김호중이 건물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많이 배치된 용역업체 직원들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후 소속사 직원들이 이를 말리러 내려왔고, 실..

가수 김호중(32)씨가 용역업체 직원을 향해 욕설하며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했다.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은 '쇠파이프 조폭 김호중'이라는 제목으로 2분 길이의 영상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7월2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건물주가 부른 용역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였다. 김씨는 당시 건물주와 건물 점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씨는 용역업체 직원에게 달려들더니 "XXX아. 너는 돈도 없고, X도 없고"라고 자극했다. 쇠파이프로 추정되는 물건을 집어 들었다가 내려놓기도 했다. 소속사 대표가 김씨를 붙잡고 말렸지만, 김씨는 이를 뿌리치고 욕설을 쏟아냈다. 싸움은 건물 밖에서도 이어졌다. '술 깨고 얘기하자'..